본문 바로가기
일상정보

무알콜 맥주 운전 가능 여부 (무알콜 맥주 음주단속 기준)

by 안드레코스톨라니 2023. 8. 11.

 

저는 평소에 건강을 위해 무알콜 맥주를 자주 마시곤 합니다. 만약 술모임에 갈 때 피치 못하게 차를 가져가야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보통은 마음껏 마신 후 대리운전을 부르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무알콜 맥주를 마시면 괜찮지 않을까요? 무알콜 맥주를 마시고 운전 가능 여부와 음주측정을 하는 지를 알아보겠습니다.

 

무알콜 맥주 음주단속 기준 정리

 

무알콜 맥주 기준

운전이 가능한지 알려면 먼저 무알콜 맥주의 기준을 알아야 합니다. 무알콜 음료나 술의 도수는 몇 도일 까요? 바로 알콜 함량지수가 0%로 쓰여 있어야 진정한 무알콜 맥주입니다. 그 외에 0.1%라도 알코올이 들어 있으면 무알콜이 아닌 비알콜 혹은 논알콜음료라 부릅니다(보통 도수 1% 미만)

 

여담으로 무알콜 음료는 알코올 함량이 0%이지만 '어린이 정서 저해식품'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청소년 신분으로 구입이 불가능합니다. 이에 따라 당연히 비알코올, 논알코올 맥주도 미성년자에게 판매가 불가합니다. 만약 이를 어길 시 판매자에게 과태료가 부과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무알콜 맥주 운전 가능 여부(음주단속 기준)

위에서 설명했듯이 무알콜 맥주는 알콜 함량이 전혀 없기 때문에 마신 후 운전을 하셔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비알콜 맥주, 논알코올 맥주는 음주단속에 걸릴 수 있습니다.

 

아무리 알코올 함량이 1% 이하로 낮지만 사람의 주량이나 당일 컨디션에 따라 음주운전 단속 기준에 부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음주단속 사례를 취합해 보면 논알코올 맥주를 마신 후 음주측정을 해서 걸린 경우 심심치 않게 있습니다.

 

본인이 논알코올 맥주를 마시고 취하지 않았다고 해서 운전대를 잡는다면 단속에 걸릴 가능성도 있을 뿐 아니라 본인 또는 다른 사람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는 점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술자리가 있으면 최대한 대리기사를 부르거나 사장님에게 무알콜 맥주가 있는지 물어본 후 따로 주문해 마십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요즘 식당들은 무알콜 맥주도 구비하고 있습니다.

 

만약 없으면 사정을 얘기한 후 한 캔 정도만 편의점에서 사 올 수 있습니다. 그냥 콜라 같은 탄산음료를 마실 수도 있지만 무알콜 맥주가 분위기를 맞추기 좋기 때문입니다. 

 

음주운전 단속 기준(혈중알콜농도)

  • 0.2% 이상: 2천만 원 이하의 벌금 또는 5년 이하의 징역
  • 0.08%~0.2% 사이: 1천만 원 이하 벌금 또는 2년 이하의 징역
  • 0.03%~0.08% 사이: 500만 원 이하 벌금 또는 1년 이하의 징역

 

오늘은 무알콜 맥주 마시고 운전 운전 가능 여부를 알아봤습니다. 만약 여전히 기준이 헷갈리시거나 불안하시다면 아무리 무알콜 맥주가 안전하더라도 마시지 않는 편이 나을 수도 있겠습니다.

 

아래 글에서는 무알콜맥주는 과연 건강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무알콜 맥주로 갈아탄 이유, 건강과 다이어트에 도움 될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일반 맥주보다는 건강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저도 무알콜 맥주로 갈아타고 난 후 삶이 질이 올라갔습니다. 무알콜 맥주를 마실지 말지 고민하시는 분들은 꼭 저의

healthbooks.co.kr

 

술 빨리 깨는 음식, 30분 안에 숙취해소 보장!

연말연시 술자리가 잦아지면서 숙취에 시달리는 많아지고 있습니다. 과음을 하면 다음 날 어지럼증과 속 울렁거림이 심해 출근이 힘들어집니다. 오늘은 술 약하신 분들을 위해 술 빨리 깨는 음

timemakesmoney.tistory.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