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는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 등 야외행사가 많기 때문에 날씨 정보에 굉장히 민감합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5월 서울 및 전국 평균 강수량 및 강수확률을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5월 서울 평균 기온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서울 및 수도권의 5월 첫째주 날씨 전망입니다. 강수확률은 평균 30%이고 날씨는 전반적으로 구름이 많이 껴 있는 흐린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휴일인 어린이날 날씨는 비만 오지 않으면 덥지 않고 시원하게 야외 활동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5월 둘째주부터 넷째주까지의 날씨 전망표입니다. 5월 대한민국 전국 강수확률을 종합해 보면 40%~50% 정도 됩니다. 꽤 높아 보이지만 강수량을 보면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되어 큰 걱정 하지 않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석가탄신일(부처님오신날)은 아쉽게도 토요일입니다. 그래도 석가탄신일 날씨를 아래 표를 토대로 예상해 보자면 강수확률은 40%이고, 강수량은 6.7~24.6mm입니다. 만약 비가 오더라도 그렇게 많은 양이 오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5월 전국 평균기온은 지역별로 큰 편차가 있습니다. 하지만 종합해보면 2023년 5월 여름 날씨는 평년보다 조금 더 더울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서울의 5월 낮 평균온도는 23도이고 최저온도는 15도 최고온도는 29도입니다.
오늘은 5월 서울 평균 강수량 및 강수확률 그리고 평균온도에 대해서도 알아봤습니다. 확실히 5월은 장마철이 아니라 비 올 확률이 크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야외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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