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청룡영화상에 나올까요? 최근 혼외자 및 사생활 논란이 있더라고요.. 일반인과 만나는 것까지는 뭐라고 할 수는 없지만, DM 내용을 보면 평소 우리가 알던 이미지와 다르긴 하네요. 정우성 참석 여부와 남우주연상 후보도 알려드릴게요.
정우성 청룡영화상 나올까요?
현재 정우성 소속사인 아티스트컴퍼니는 제45회 청룡영화상 시상에 참여 여부를 논의 중이라고 말했어요. 한 마디로 여론을 봐서 당일 갈지 말지 결정한다는 거예요.
올해 청룡영화상에서 정우성이 속한 '서울의 봄'팀은 9개 부문 수상후보에 올라가 있어요. '파묘'가 12개 부문이니 2번째로 많은 숫자예요. 그런데 정우성이 안 나온다? 완전 찬물 끼얹는 거죠.
정우성이 나와도 문제예요. 영화인들의 축제인 청룡영화제가 자칫 정우성 해명 자리가 될 수 있어요. 제 뇌피셜로는 시상식 자리에 참여는 할 것 같아요. 대신 사생활 부분은 입 닫고 있을 것 같아요. 원래 연예인들 어물쩡 넘어가는 게 특기잖아요.
남우주연상 후보
이름 | 작품 |
이성민 | 핸섬가이즈 |
이제훈 | 탈주 |
정우성 | 서울의 봄 |
최민식 | 파묘 |
황정민 | 서울의 봄 |
남우주연상 후보 중 파묘의 최민식이 유력해 보여요. 원래 서울의 봄에서 정우성, 황정민 두 배우가 동시에 대상(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라서 확률상 높았어요. 그런데 정우성은 이제 거의 나가리라고 보시면 되죠.. 이성민, 이제훈 배우가 이변을 일으킬지도 궁금해지네요.
제45회 청룡영화상
・ 일정: 2024년 11월 29일(금)
・ 시간: 밤 8시 30분
・ 방송사: KBS2(7번)
・ 진행: 한지민, 이제훈
오늘은 정우성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나올지 예상해 봤어요. 사실 죽을죄를 지은 것도 아니고, 유부남도 아닌데 뭐..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공인이니 사회에 물의를 일으킨 건 맞겠죠. 남우주연상 후보로 올랐던데, 제 예상대로 파묘의 최민식이 받게 될까요? 여러분도 한 번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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