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장판과 보일러를 같이 사용하면 겨울철 난방비가 절약된다고 알려져 있어요. 가정용 전기장판 한 달 요금은 얼마나 나올지 알려드릴게요. 누진세 폭탄 피하는 꿀팁도 알려드릴게요!
전기장판 한 달 전기요금
1달 = 1만 원
이렇게 생각하면 편해요. 저도 전기장판을 자주 사용해요. 한 달 전기료가 궁금해 나무위키나 다른 블로그 글을 찾아봐도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도출한 평균값이 1달에 1만 원이었어요.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기장판은 소비 전력이 300W(와트)가 넘지 않아요. 거의 잘 때만 틀어놓기 때문에 하루 8시간만 사용한다고 가정했어요. 이렇게 계산하면 보통 8000원~9000원 정도가 나와요. 반올림해서 1만 원 정도라고 생각하면 돼요~!
누진세 폭탄 피하는 방법
누진세란 전기 사용량이 많아질수록 요금 단가가 비싸지는 제도예요. 일정 누진세 구간을 넘어가면 전기요금 폭탄이 나올 수도 있어요.
가정용 누진세 구간
1단계: 1~310 kWh = 1 kWh 당 88원
2단계: 311~450 kWh = 1 kWh 당 182원
3단계: 451 kWh~ = 1 kWh 당 275원
✱ kWh 뜻: '킬로와트아워'라는 뜻. 1킬로와트의 전력을 1시간 동안 사용한 양을 의미.
즉, 1달 전기 사용량은 310 kWh 이하로 조절하면 누진세 폭탄을 맞지 않게 돼요. 어떻게 전기료를 아낄 수 있을까요? 아래 꿀팁을 꼭 읽어 주세요!
꿀팁
1. 타이머 설정하기
잔열이 있어 전원이 꺼지더라도 일정시간 보온효과가 유지돼요.
2. 이불 깔아놓기
전기장판 위에 이불을 깔고 쓰면 열을 오랫동안 가둘 수 있어요.
3. 분리형 전기장판 사용하기
요즘 한쪽은 따뜻하게, 한쪽은 시원하게 설정할 수 있는 4세대 분리형 전기장판이 나왔어요.
마치며
전기장판 한 달 요금이 얼마인지 알아봤어요. 월 1만 원에 따뜻한 겨울밤을 날 수 있다면 전혀 비싸다고 생각되지 않아요. 절전형 모드가 가능한 4세대 모델을 쓰면 더욱 안전하고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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