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웅정이 아동학대 혐의로 피소됐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평소 그의 행실과 언행을 보면 다소 의아한 소식이라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오늘은 그의 선수시절과 연봉, 축구 아카데미 이름 및 과거 발언 간략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손웅정 과거 과거, 선수시절
상무 축구단 | 1985-1986 | 7경기, 0득점 |
현대 호랑이 | 1987-1988 | 20경기, 5득점 |
일화 천마 | 1989-1990 | 107경기, 23득점 |
1962년 6월 16일 충청남도 서산 출생으로 올해 만 62세입니다. 그는 과거 1985년에 상무 축구단에 입단 후 K리그에서 7경기를 뛰었습니다. 그 후 현대 호랑이, 일화 천마에서 공격수로 활약해 127경기에서 총 28골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1990년 아킬레스 부상이 도저 은퇴를 했습니다.
손웅정 축구 아카데미 이름
아들 손흥민의 고향인 춘천에서 SOM축구아카데미를 운영 중입니다. SON아카데미는 아들이 아닌 그의 이름을 딴 축구 클럽입니다. 개인적인 연구 끝에 유소년 선수들을 직접 키우고 싶어 운영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영상)
손웅정 연봉
그의 구체적인 연봉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축구 클럽 대표로 있으니 연 매출은 수십억에 이를 것으로 추측됩니다. 그는 아들 손흥민의 통장에 얼마가 있는지도 모른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아들의 성공에 기대기보다 독립적인 개체로 사업을 영위해 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손웅정 과거 발언(명언)
1. 사람부터 챙겨라. 너는 축구선수이기 전에 사람이다.
2. 과거에 발목 잡히면 미래를 잃는 거다.
3. 자식의 성공에 숟가락 얹으려고 하지마라.
4. 손흥민은 월클(월드클래스)이 아니다. (망언?)
손웅정 감독이 방금 전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아이들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했는데 아동학대 혐의를 인정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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