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동안 아내에게 성인방송을 강요한 군인 출신 남편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도저히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판결로 국민들은 분노하고 있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딸의 아버지 또한 오열했습니다. 아래 글에서 판사 이름을 공개하겠습니다.
성인방송 강요 남편 판결
2024년 7월 12일 금요일 인천지방법원에서 한 재판이 열렸습니다. 전직 군인 출신 김O진(1987년생)이 아내를 협박 및 감금한 후 성인방송을 찍게 하고 죽음으로 내몬 1심 판결 날이었습니다. 6월 14일 검찰은 그의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면서 징역 7년을 구형했습니다.
하지만 인천지법 형사5단독 담당 판사는 1심에서 겨우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결과를 들은 아버지는 법원을 나오며 본인 상의를 찢은 후 나무에 머리를 박고, 땅을 구르는 등 온몸으로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이에 국민들은 판결에 분노하며 판사 이름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판사 이름
어이 없는 판결을 내린 판사 이름은 홍준서입니다. 그는 1977년생으로 나이는 만 46세입니다.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나왔습니다. 현재 인천지방법원 부장판사로 재직 중입니다. 그는 이전 사전에서도 납득할 수 없는 판결을 내린 것으로 유명합니다.
너무 많지만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대표적인 사건 3가지만 나열해 보겠습니다.
1. 중학생에게 조건만남 시킨 20대 남성들 > 무죄 선고
2. 전 여친에게 나체 사진 및 영상 유포 협박한 후 1억 4천만 원 뜯은 남자 > 징역 2년 6개월
3. 주차장에서 차 빼달라고 요구한 임산부를 폭행한 보디빌더 > 징역 2년
억울하게 죽음으로 내몰린 여성분과 가족들을 위해 2심에서는 국민들이 납득할만한 제대로 된 판결이 나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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