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최고 시청률 기록, 예상치 못한 반전?! (+김수현 체포)

4월 21일 일요일에 방영한 눈물의 여왕 14회에서 최고 시청률인 21.6%를 돌파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반전에 시청자들이 경악했습니다. 바로 김수현이 살인혐의로 체포되 독일 구치소에 갇힌 것입니다.

 

 

바로 직전 방송이었던 13회에서는 20.2%보다 1.4%나 올랐습니다. 이렇게 되면 TvN 자체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인 사랑의 불시착 최종화 21.7%에 0.1%남은 셈입니다. 눈물의 여왕은 총 16화로 이제 2화 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다음 방송일정은 4월 27일 토요일이며, 최종화는 다음 날인 28일 일요일입니다.

 

 

21일 14회 방송에서는 윤은성(박성훈)이 친 덮에 백현우(김수현)가 휘말렸습니다. 수술 후 기억을 잃어버린 아내 홍해인(김지원)과 갑작스러운 이별을 고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습니다. 백현우는 수술을 해야지만 살 거라는 설득을 했지만 홍해인은 거절했습니다. 

 

이번화 엔딩은 살인혐의로 체포된 김수현이었습니다. 남은 2화 동안 독일 구치소에서 어떤 일이 펼쳐질지 기대가 됩니다. 결말은 해피엔딩으로 끝나길 기원해 봅니다. 눈물의 여왕이 이번 주에 최고 시청률을 기록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