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3기 정숙 부분이 통편집됐습니다. 과거 절도 행각을 벌인 전과 기록이 있기 때문입니다. 평일에 바빠 주말에 보려고 아껴두셨던 분들은 아쉽게 됐습니다. 아래 글에서 1화 정숙 부분을 요약해 드리겠습니다.
나는 솔로 23기 1화 내용(정숙 부분)
정숙은 등장할 때부터 심상치 않은 행동과 언행을 보여줬습니다. 본인이 미스코리아 출신이었다는 걸 강조했습니다.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지만 정숙한 여자라고 했습니다.
1. 가슴에 붙은 나방을 떼 달라고 함
첫 만남이 끝나고, 장 보러 갈 사람을 정할 때 여자 숙소 앞에 서 있던 정숙의 왼쪽 가슴에 나방 한 마리가 붙었습니다. 정숙은 앞에 있던 남자 출연자에게 "이거 떼주세요"라고 애교(?) 섞인 투정을 부렸습니다. 남자들은 당황하며 그럴 수 없다며 피했습니다. 애꿎은 남출들도 성추행 전과자로 만들 셈인가요?
2. 수육 지분 경쟁
수육을 삶을 때는 영철과 서로 지분 경쟁을 했습니다. 야외에서 저녁을 먹다가 갑자기 비가 오는 바람에 출연자들이 서둘러 숙소로 들어가려고 할 때, 본인이 수육을 했다고 연속해서 3번 말했습니다.
뚜육 정숙이가 했어요
x3
출연자들은 비를 피하기 위해 경황이 없는데도 계속 본인이 요리했다는 걸 알리기 위해 코맹맹이 소리로 징징댔습니다. 아마 남출들은 여기서 정숙에게 질렸을 것 같습니다. 방을 함께 쓰는 여자 출연자들도 이상함을 감지했겠쥬?ㅋㅋ
3. 첫인상 선택 언행
남자 출연자들이 무전기로 첫인상 선택을 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때 정숙이 첫인상으로 선택한 상철이 "요리 한 번 같이 해요"라고 했지만, 곧이어 "빈말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인터뷰에서 정숙은 화가 머리끝까지 난 상태로 "정말 예의가 없다고"했습니다.
제 예상으로 나는 솔로 23기는 4~5회 정도로 마무리 될 것 같습니다. 정숙이 큰 활약을 했는데 모두 편집됐고, 논란이 되기 때문입니다. 괜히 다른 출연자들에게 불똥 튈까 봐 걱정되네요. 1화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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