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소송, 꽃게 대금 안 줬다고?! (+사건 3줄 요약)

배우 김수미 씨가 향년 75세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사인은 고혈당 쇼크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올해 초에 소송에도 휘말렸습니다. 때문에 스트레스가 극심했다고 합니다. 꽃게 대금을 안 줬다고 하는데, 이 사건이 과연 사실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김수미 소송 사건

1. 한 업체가 김수미 회사(나팔꽃 F&B)에 꽃게를 납품하고, 대금 1억 7700만 원을 못 받았다고 주장

 

2. 2023년 12월 김수미를 상대로 민사소송 제기

 

3. 2024년 5월 인천지방법원은 원고 패소 판결(김수미 측 승소)을 내림

 

정리하면 소송한 업체는 김수미 측(나팔꽃 F&B)과 직접 매매계약을 체결하지 않았습니다. 즉, 꽃게 납품 업체와 김수미 회사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때문에 승소한 게 당연합니다.

 

 

김수미 출연료 사건

그 외에도 김수미는 2010년~2024년 14년 동안 연극 친정엄마 출연료를 받지 못했습니다. 제작사는 표절 시비가 걸렸고, 출연료를 받지 못한 김수미 측은 소송을 준비 중이었습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소송과 사건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수미 배우의 사망 소식은 동료 배우, 연예인, 팬들에게 슬픔을 안겨줬습니다. 곧 빈소가 마련된다고 합니다. 조문할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김수미 장례식, 일반인 조문 ▼

김수미 장례식장 위치(+일반인도 조문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