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보면 안 되는 사람, 후유증.. (파묘 뜻, 영화 줄거리, 출연진, 무대인사)
영화 파묘는 최민식 배우가 처음 시도하는 공포 영화입니다. 유퀴즈에 출연해 공포영화 보는 건 싫어한다고 했는데 연기는 어떻게 했는지 궁금해지네요. 파묘 보면 안 되는 사람과 뜻, 줄거리, 출연진 배역, 개봉일 등을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파묘 뜻
파묘(破墓)는 무덤을 옮기거나 고쳐 묻기 위해 '무덤을 파낸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 무덤을 파낼까요? 묫자리가 안 좋은 후손들에게 안 좋은 일이 닥치기 때문입니다. 이를 '묫바람'이라고 합니다.
파묘 줄거리
풍수사, 장의사, 무속인이 겪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영화입니다. 미국 LA에서 무당인 화림과 봉길은 기이한 병이 대물림되는 집안 장손을 만납니다. 조상 묫자리가 화근이었음 알아채고, 돈 냄새를 맡은 풍수사 상덕과 장의사 영근이 합류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장르는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입니다. 예고편을 봤는데 개인적으로는 곡성과 느낌이 비슷했습니다. 상영등급은 15세 이상 관람가라서 2008년생부터 볼 수 있습니다. 한국나이(연나이)로 계산하면 16세입니다.
✱ 중학교 3학년부터 OK
파묘 출연진 및 배역
- 땅을 찾는 풍수사: 상덕(최민식)
- 예를 갖추는 장의사: 영근(유해진)
- 원혼을 달래는 무당: 화림(김고은)
- 경문을 외는 무당: 봉길(이도현)
파묘 개봉일 및 기본 정보
개봉일: 2024.2.22(목)
감독: 장재현
제작사: 쇼박스, 파인타운 프로덕션
촬영기간: 2022.10.16~2023.3.1
상영시간: 2시간 14분
손익분기점: 300만 명 이상
파묘 예고편
파묘 후유증
앞서 말했다시피 파묘는 오컬트 영화입니다. 장르가 악마, 귀신 등을 소재로 한 만큼 절대 보면 안 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오컬트류의 영화를 보고 후유증을 겪는 사람들입니다.
저는 영화 곡성을 보고 한 동안 후유증에 시달렸습니다. 영화 중간쯤에 어떤 구멍 뚫린 열매를 클로즈업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알고 보니 해골모양이었습니다. 그 후로 비슷하게 생긴 열매나 과일을 보면 소름이 돋습니다.
오늘은 파묘 뜻과 줄거리, 출연진 등 기본정보를 알려드렸습니다. 재밌는 관람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