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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일본 방사능 수돗물 검출, 마셔도 될까..? (PFAS 발생 지역)

by 안드레코스톨라니 2024. 6. 29.

 

일본에서 PFAS(과불화화합물)라고 불리는 오염 물질이 검출됐다고 합니다. 해당 물질은 발암성 화학물질로 자연적으로 분해가 어렵고 인체에 남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검출 지역이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 관광지와 가까운 곳에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일본 방사능 수돗물 검출 위치

2024년 6월 26일 일본 매체는 도쿄, 후쿠오카, 오사카 등 전국 47개 도에 수돗물 오염 실태를 파악하라는 지시를 긴급하게 내렸습니다. 이유는 일본 오카야마현 요시비 주오마치라는 작은 시골 마을에서 기준치에 1400ng가 넘는 PFAS 농도가 검출됐기 때문입니다.

 

  • 오카야마 → 오사카 200km
  • 오카야마 → 후쿠오카 450km
  • 오카야마 → 도쿄 700km

위 지도를 보면 오염 수돗물이 발생한 지역과 각 대도시간의 거리를 알 수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대도시는 오사카로 200km 떨어져 있습니다. 이 정도면 서울에서 전주까지 거리입니다. 도쿄나 후쿠오카는 각각 450km, 700km 이상 떨어져 있기 때문에 일단 안심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에 관해 일부 주민들은 유산 등 건강상의 문제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관련 검사의 결과를 9월까지 종합해 분석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식수 방사능 오염 공포로 생수 사재기가 일어난 적이 있습니다. 또다시 일본에서 오염수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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